(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정시아(나이 39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정시아가 담겼다.
그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과 함께 “아가들이랑 아이스크림”이란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우와 오랜만이에요!”, “아이들이랑 함께 찍은 사진도 보고싶어요!”, “왜 나이를 안 드시나요~”, “딸 서우랑 함께 찍은 사진도 보고 싶어요!”, “열혈사제 잘 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9일 배우 정시아는 딸 백서우의 일곱 번째 생일을 맞아 작년에 이어 서울시에 있는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에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시아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서우의 다섯 번째 생일에 처음 나눔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세 번째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시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후원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정시아는 2017년 서우의 생일 기념 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저소득 가정의 여아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