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속 인물들의 관계는 어떠할까.
지난달 첫방송된 ‘아름다운 세상’은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9화까지 방송됐다.
이와관련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박무진(박희순)과 강인하(추자연) 부부는 박선호(남다름)와 박수호를 자녀로 두고 있다.
이어 서은주(조여정)과 오진표(오만석)은 오준석을 아들로 두고 있다.
두 가족은 친구사이이자 대립관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강준하(이청아)는 강인하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무진은 믿을 수 없는 아이의 자살미수 소식에 학교폭력을 떠올리며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하는 역할.
지난 3일 방송에선 추자연은 조여정이 자신의 아들이 추락하는 현장에 있었던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는다.
그는 남편과 함께 cctv를 확인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