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한 옥상달빛이 1등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지금 보컬들’로 뮤지컬 배우 카이, 본토 팝 발라더 한희준, 치유의 목소리 옥상달빛, 돌아온 음색 깡패 수란, 상상도 못 한 컬래버래이션 다이아 예빈, 채연, 주은과 킬라그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금 보컬들’은 각자 인사를 했다.
카이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의 목소리에 놀라워했다.
한희준은 “아메리칸 아이돌 탑 10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인. 대단한 사람입니다”라며 본인 어필을 했다.
예능에서 흔하지 않은 투샷. 옥상달빛 또한 출연했다.
첫 출연이라 긴장한 듯한 둘. 김윤주는 본인들의 음악에 대해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을 하고 있다고 소개를 했다.
이에 이경규는 “주절주절하는구나?“ 라며 이해를 했다.
옥상달빛은 요즘같이 어려울 때 오히려 힐링으로 정면 돌파를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김윤주는 “차분하게 조심스럽게 1등 노려보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아름다운 귓방망이 힐링 파이터 옥상달빛. 과연 몇 위를 기록할지.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