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한 조성모와 유승우가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한 해 전 그날보다 더 떨렸던 무대 아끼는 후배와 참 행복했던 무대였습니다 #To_Heaven 이 노래로 지금껏 가수로 살게 해준 저의 큰형님과 그 시절 추억을 쌓으며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선배님 덕분에 일위도 해보고 감사합니다ㅎㅎ!!”라며 환한 웃음을 짓던 승우씨의 모습 아름답게 기억할께요 #유승우 #조성모 #1등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뽐내고 있다.
특히 빛나는 1등 트로피가 시선을 끈다.
유승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이다.
조성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가수다. 두 사람은 20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는 1998년 앨범 ‘To Heave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이후 ‘다짐’, ‘가시나무’, ‘눈물이 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0년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아내 구민지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내 구민지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직업은 의상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최근 조성모는 아들 봉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