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응답하라 1988’ 진주 역 아역배우 김설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설은 자신의 SNS에 “울오빠 언제 오려나~#송도에서 #인천대과학영재교육원 #만나면 #으르렁#없으면 #그리운 #오빠 #김겸 #김설 #오후수업하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통통한 볼살과 함께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와 비교해서 훌쩍 큰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많이 컸다 진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설은 지난 2016년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생인 김설의 나이는 올해 9세다.
tvN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최고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3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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