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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팬사랑도 만점 비주얼도 만점…‘깜찍하게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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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팬 사랑을 드러내어 화제다. 

최근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 계정에 “여러분 오늘도 너무 고마워요ㅠㅠ 우리 팬분들 짱 많아서 진짜 좋았어요♥ 팬미팅도 오랜만에 오래 해서 너무 행복했어요ㅎㅎ팬분들 모두 조심히 들어가시고 내일 또 봐요!!! 앗! 그리고 약속 지켰어요ㅎㅎ” 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몇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회색 컬러렌즈와 깔맞춤한 그레이 컬러의 머리가 시선을 끈다. 특히 고양이같은 새침한 미모가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ㅠ연준이 미모 오지고 지리고 레리꼬ㅠ”, “울 연주니 너무 귀엽고 소듕해ㅠㅠ”, “연준아 아프지말고 밥 꼭꼭 챙겨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준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
연준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은 1991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BTS) 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데뷔 2개월 만에 첫 해외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고, 미국 유명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하는 등 ‘글로벌 슈퍼루키’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 ‘Cat & Dog’ 영어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들은 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Cat & Dog (English v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

‘Cat & Dog’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수록곡으로, 누군가를 만나면서 24시간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애완동물과 집사의 관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번 ‘Cat & Dog (English ver.)’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미국 쇼케이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이다. 경쾌한 사운드 속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바이브(Vibe)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2일 공개된 티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캣타워를 연상시키는 세트와 구조물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표현한 제스처를 보여주며 노래의 귀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동시에 다채로운 매력 속에 소년미의 절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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