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이른 새벽부터 저희 보러 와주신 우리 사랑스러운♥ 팬 여러분들!!! 감사해요ㅠㅠ 그리고 밥 거르지 말고 꼭 먹어요ㅠㅠ!!! 걱정시키지 말기!!! 약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입술을 살짝 내밀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양이가 생각나는 새침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이던 아침이던 오후던 밤이든ㅈㅣ언제든지 어디든지 보러갈게ㅠㅠㅠㅠ”, “울 준이도 거르지 말구 밥 꼭꼭 챙겨 먹어야 돼 알았지? ㅠㅡㅠ”, “ㅠㅠㅠㅠㅠㅠ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를 가져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렸다.
그들은 ‘방탄소년단(BTS)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튜브 인트로덕션 영상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은 1991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오리온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200’차트에서는 140위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데뷔 첫 주만에 SBS MTV ‘더쇼’에서 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그들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동을 마친 후 ‘Cat & Dog’으로 후속곡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