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트위터에 “수빈입니다! 사실 오늘 리허설 때만 해도 몸도 유독 안 풀리고 목도 잠겨서 걱정이 컸는데 팬분들 입장하고 응원 들으며 하니까 신기하게도 춤도 노래도 자신있게 부르게 된 것 같아요! 존재만으로도 너무너무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고마워요#TOMORROW_X_TOGETHER #수빈 #SOOB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빈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꿈의 장: STAR’로 데뷔했다. 큰 키와 토끼를 닮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그들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동을 마친 후 ‘Cat & Dog’으로 후속곡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2일 빅히트 공식 유튜브 계정과 SNS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수록곡 ‘Cat & Dog (English ver.)’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일 오후 6시 ‘Cat & Dog (English ver.)’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또한 그들은 오는 5월 9일(현지시간)부터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씨어터(PlayStation Theater)를 시작으로 시카고, 올랜도,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를 개최.
더불어 6월 1일에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2019 iHeartRadio Wango Tango)’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