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터키 렬렬투어, 터키식 아침식사 ‘카흐발트’로 탕진잼…음식 ‘카이막’ 푹 빠진 김동현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짠내투어’에 출연한 지상렬은 패기 끝판왕 ‘렬렬투어’를 선보였다.

지상렬은 터키식 아침식사 카흐발트로 탕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게스트로 지상렬, 김동현이 터키에 함께했다.

지상렬의 흥청망청 쓰는 모습에 절친 박명수는 “터키식 아침에 모두가 극찬에 극찬하지만 이렇게 하다가 탕진이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또 박명수는 “아침식사를 푸짐하게 먹어도 좋은데, 총경비에서 만 원을 초과 지출하면 별점 10점 차감이 된다”며 지상렬과 김동현에게 알려준다.

박명수는 초보 설계자 관리를 해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지상렬과 김동현은 당황한 표정을 짓고 만다.

하지만 지상렬은 카이막에 빠진 김동현에게 “동현아, 우린 패기야. 그냥 밀어붙여. 눈치보지말고”라고 말했다.

이와중에 김동현의 시선은 한곳에 고정됐다.

바로 카이막. 김동현은 카이막에 푹 빠진 채 “알겠다”고 대답한다.

박명수와 지상렬이 얘기를 하든 말든 카이막만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지상렬은 “사람이 진짜 맛있으면 사람 말을 안 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동현은 지상렬에게 “카이막 더 시킬게요”라고 말하자 하니는 “그래도 돼요?”라고 되묻는다.

하니와 같은 마음인 허경환은 “우리가 걱정하긴 처음이다”라고 말한다. “더 시킨다고?”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박명수는 참다못해 “다음은 안 갈거야 너무하네”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또한 하니 역시 ”돈 너무 많이 써서 안된다. 더 이상 시키면 안 될 거 같다”라며 지상렬과 김동현을 말린다.

그러면서 하니는 “나는 관광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터키편으로 하니, 지상렬, 김동현이 함께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