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케이블 채널 드라맥스에서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재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소민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건너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을 머리에 꽂은 전소민이 담겼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여운 표정을 지은 전소민.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손으로 다 가려질 듯한 전소민의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돌소민 너무 사랑스럽다”, “런닝맨 잘 보고 있어요~”, “1%의 어떤 것 다시 보는 중!”, “단발머리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의 어떤 것’은 지난 2016년 10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방송된 드라맥스 드라마.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 생활 로맨스를 담았다.
극 중 전소민은 ‘싸가지’ 재벌남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을 맡았다.
상대 역인 이재인에는 하석진이 열연을 펼쳤다. 그는 예의범절 쌈 싸먹은 싸가지, 호텔 대표이사. 하지만 내 여자한테는 더 없는 완벽남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1%의 어떤 것’은 방송 당시 전소민과 하석진의 남다른 케미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1%의 어떤 것’ 재방송은 드라맥스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