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작업실’에 출연 중인 가수 고성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고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란 짧은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큼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한 고성민이 담겼다.
그는 하얀 얼굴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고성민은 지난해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8년생인 고성민의 나이는 올해 23세로 데뷔 2년 차인 신인 가수다.
최근 그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프로그램이다.
특히 방송 전 출연자인 장재인과 남태현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이를 인정, 공개연애를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하는 ‘작업실’에는 고성민을 비롯해 장재인, 남태현, 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 뮤지션들의 리얼로맨스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고성민이 속한 에잇디트리에이티브에는 감우성, 유인영, 신예지, 김기범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