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그녀의 사생활’이 1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그녀의 사생활’에서 신디 역으로 출연 중인 김보라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청바지와 흰 티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매력 대박임”, “언니도 오늘 백상예술대상 나오나요?!”, “아 진짜 이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웨딩’으로 연예계에 발딛였다.
이후 ‘연애포차’, ‘피어나’, ‘부암동 복수자들’ 등 꾸준한 연기활동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최근 종영한 ‘스카이캐슬’에 출연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 한 김보라는 최근 tvN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김보라를 비롯해 박민영-김재욱이 출연 중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극중 김보라는 화이트오션 차시안의 홈마로 박민영과 라이벌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신디 역을 맡아 극에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김보라가 출연 중인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보라는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한 조병규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