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이준호, 정소민-최귀화 커피차 선물 인증샷…“너무 잘 마셨습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자백’ 이준호가 정소민과 최귀화가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방도령팀 해원과 육갑이 변호사 하는 허도령을 위해 커피차를 ㅜ ㅜ 법정이라 나가서 못찍었는데 너무 잘 마셨습니다 짱짱 고마워요. #정소민 #최귀화 #기방도령”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를 들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소민과 최귀화, 이준호는 영화 ‘기방도령’에 같이 출연했다. 이준호는 허색 역을 정소민은 해원 역을 최귀화는 육갑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기방도령’은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 허색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예지원, 공명 등이 출연한다고 밝혀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tvN ‘자백’에서 변호사 최도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일에는 이준호의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8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예측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에 대해 증언 할 것이 있다는 제니송(김정화 분)의 부름에 그를 만나러 나간 최도현이 돌연 제니송 살인범이 되어버린 것. 모든 정황이 최도현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 과연 최도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일사부재리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 tvN ‘자백’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