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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현희와 김루트, ‘해체’…신현희, “계약해지로 각자 활동 결정” (전문)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5.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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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신현희와 김루트의 해체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신현희는 오랜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신현희 인스타그램
신현희 인스타그램

신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희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올리는 글인데, 가볍지만은 않은 글이 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현희는 “스물하나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늘 저의 또다른 이름이자 팀이었던 ‘신현희와김루트’ 가 계약해지로 인하여 각자의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신루트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이 웃고 울고 모든 희노애락을 다 경험한 것 같다. 이런 소식을 갑작스레 전하게 돼 굉장히 안타깝고 아쉽다. 그동안 신루트를 늘 아끼고 사랑해주었던 많은 팬분들과 사랑하는 큐리프리리 그리고 도움을 준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 “앞으로 ‘신현희’로 계속 음악활동을 이어 나갈것이며 , 혼자일 제가 조금은 걱정도 되고 내가 잘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에 막연히 두렵기도 하지만, 늘 그래왔듯 노래 만들고 부르는것이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일이기때문에 있는 그대로 모든 무대에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현희는 “부디 새로운 저의 시작에 많은 힘을 실어달라.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잊지못할 신루트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계속 응원할게요! 우리 같이 또 다른 멋진 앞으로를 만들어요!”, “서로 더 빛나는 길이 될거야 분명!”, “알라뷰 온니 보고싶어”, “사랑하는사람들이 마니 힘을 실어주고응원할거예용♡꽃길만걸어요 언니”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신현희와 김루트 / 경기, 정송이 기자
신현희와 김루트 / 경기, 정송이 기자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난 2017년 1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오빠야’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평소 분위기와 어울리는 흥겨운 제스처와 함께 그들만의 매력적인 무대로 모든 관객들이 따라 할 정도로 흥겨움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캡송’ 발매와 동시에 독특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홍대 인디 신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발매한 ‘오빠야’가 2017년 1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역주행 스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평범한 일상을 특유의 유쾌한 음악으로 풀어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투리 내레이션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5월 1일자로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는 해체를 선언했다.

이하 신현희 SNS 신현희와 김루트 해체 입장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희입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글인데 , 가볍지만은 않은 글이 될것 같습니다. 스물하나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늘 저의 또다른 이름이자 팀이었던 ‘신현희와김루트’ 가 계약해지로 인하여 각자의 활동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신루트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이 웃고 울고 모든 희노애락을 다 경험한것 같은데, 이런 소식을 갑작스레 전하게 되어 굉장히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신루트를 늘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팬분들과 사랑하는 큐리프리리 그리고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는 앞으로 ‘신현희’로 계속 음악활동을 이어나갈것이며 , 혼자일 제가 조금은 걱정도 되고 내가 잘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에 막연히 두렵기도 하지만, 늘 그래왔듯 노래 만들고 부르는것이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일이기때문에 있는 그대로 모든 무대에서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부디 새로운 저의 시작에 많은 힘을 실어주세요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잊지못할 신루트의 시간들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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