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오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인생은 미완성’이 올랐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이진관의 아들 이태루가 ‘인생은 미완성’을 부른것.
이에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진관의 ‘인생의 미완성’은 지난 1985년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또한 이진관은 ‘인생은 미완성’으로 당시 ‘가요 톱 10’에서 3주 동안 1위를 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과거 이진관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인생은 미완성’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인생은 미완성’에 대해 “원래는 전혀 다른 곡이었다. 그게 인생을 노래하는 가사로 바꿔놓으니 옷을 잘 입은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서 ‘인생은 미완성’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연예계에 퇴출 마이크공포증과 무대공포증, 대인공포증을 겪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진관은 지난 1980년에 데뷔한 이후 많은 노래들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