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효정은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에 “미라클 티저봤어요?? ㅎㅎ 우리 이쁜 멤버들 현장에서 보고 감탄했었는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리를 하나로 묶은 효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효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5년 ‘OH MY GIRL’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클로저’, ‘윈디 데이’, ‘비밀정원’, ‘불꽃놀이’ 등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지난 2018년 발표한 ‘비밀정원’은 오마이걸에게 첫 1위를 안겨주었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마이걸(OH MY GIRL)은 지난 27일 새 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으며 29일 자정에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콘셉트가 담긴 오마이걸의 단체 티저 1장과 개인 티저(효정, 미미, 승희, 지호, 유아, 비니, 아린) 7장을 게재했다.
또한 30일 자정에서는 소속사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오마이걸의 단체 티저 1장과 개인 티저(효정, 미미, 승희, 지호, 유아, 비니, 아린) 7장을 게재했으며 유화 같은 느낌의 티저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