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성주, 화재 시 아이들에게 경보음보다 더 효과적인 건? (Feat. 포방터 돈까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속 정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성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첫번째 퀴즈는 화재 대피시, 아이들에게 경보음보다 더 효과적인 것’을 맞추는 문제였다. 정답은 ‘엄마 목소리’였다.

이어진 두번째 문제는 ‘중국 소매치기가 휴대전화를 훔칠 때 이용하는 물건’이었다. 해당 질문의 정답은 ‘젓가락’으로 알려졌다.

세번째 문제는‘스마트폰을 사용할때 전자파가 80배 강해지는 장소’였다. 해당 질문의 답은 ‘엘리베이터’였다.

네번째 문제는 ‘40대 남성이 아내에게 남기는 유언 1위’를 맞추는 퀴즈였다. 

이에 김성주는 “사랑한다. 고맙다”고 오답을 외쳤다. 이에 정현돈은 “미안하다”고 접답을 맞췄다.

이날 김성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를 가져와 패널들과 나눠먹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

최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수요일 저녁 11시 10분에서 월요일 8시 55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