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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팬들 향한 깜찍한 하트 선물…‘애교장인 바로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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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박지훈이 팬들에게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하트♥“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훈은 깜찍한 사랑의 총알을 발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귀여운 애교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오늘도 박쥰 미모 열일 쵝오“, “지훈아 누나 지금 울고있어“, “너무너무 귀여워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지훈 인스타그램

지난 3월 첫번째 솔로앨범 ‘O'CLOCK’을 발매한 박지훈은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발매 첫날 8만 2514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그의 앨범은 남성 솔로 가수로서는 첫날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L.O.V.E'(러브)는 국내 음악방송 활동에서 1위는 물론 태국 아이튠즈 차트 3위,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도 60위권에 올랐다.

박지훈은 6개국 7개의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까지 성료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

박지훈은 9월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하여 배우로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5월 2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박지훈의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25일 티켓 오픈과 동시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박지훈의 공식 팬클럽 '메이'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선예매는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지훈의 생일 팬미팅은 배송료 및 예매 수수료를 제외한 무료 공연인 점에서 특별하다.

워너원 활동에 이어 솔로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친 박지훈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박지훈의 생일 팬미팅 제목인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는 박지훈의 팬덤명인 '메이'를 활용한 제목이기도 하다.

팬들을 향한 박지훈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 윙크남으로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킨 소년은 어느새 의젓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소년에서 남자로 계속해서 팔색조처럼 빛나는 박지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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