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 섬뜩한 모습의 강인욱…“뭔가 ‘부산행’스러운 사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하 류수영이 드라마 촬영 마지막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플때사랑한다 #강인욱 #오늘마지막방송 #안녕 #다시보니뭔가 부산행스런사진 #loveinsadness #zombi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몸에 피를 칠한 류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수영 인스타그램
류수영 인스타그램

류수영은 지난 1998년 요리 프로그램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00년 드라마 ‘깁스가족’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서울 1945’, ‘착한마녀전’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류수영은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해 강인욱 역을 맡아 아내 마리를 향한 집착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 27일 종영 전 류수영은 소속사를 통해 “스스로 멘탈이 강하다 생각해 왔는데 ‘인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소모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욱’에게 애정이 생겼고, 힘들었던 만큼 촬영 막바지로 갈수록 아쉬움도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은 어두운 드라마였음에도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궁금해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하다. 여러분의 응원이 아니었다면 아주 ‘많이’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드러나는 소감을 남겼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지난 1999년 일본 도쿄 방송에서 방영된 노지마 신지의 ‘아름다운 사람’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2019년 2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 방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