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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최리, 박정민 친구의 근황도 관심↑…‘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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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9일 OCN에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방송되는 가운데 출연 배우 최리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OCN에서는 오후 1 50분부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방송됐다. 이와 함께 초리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 14일 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통예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최리가 담겼다. 단정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님 좋은 하루 되세요!”, “교복 잘 어울려요”, “최고 예쁘잖아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리 인스타그램
최리 인스타그램

최리가 출연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해 1월 개봉한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최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최리를 비롯해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문숙 등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모두에게 잊혀진 한물 간 복싱선수 조하가 인생에서 지웠던 동생 진태를 만나게 되고,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동생과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박정민의 환상적인 피아노 실력이 화제가 되며 영화에 나오는 곡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리는 극 중 홍마담의 딸이자 진태의 친구 수정 역을 맡아 당차고 발랄한 여고생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최리는 최근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로 대중들을 찾았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대학생 남사친과 여사친, 그리고 그 여사친에게 설렘을 느끼는 남사친의 절친인 한 남자가 펼치는 청춘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최리는 이 작품에서 재벌그룹의 무남독녀 외동딸 오가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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