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하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with사랑언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카페에 앉아 턱을 괘고 있다.
한층 또렷해진 그의 눈망울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자먹고싶다” “예쁘다구하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구하라는 ‘쌍수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본 콘서트를 끝마치고 공개한 사직 속 그의 진한 쌍커풀이 시선을 모은 것.
이후 논란이 커진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고 이후 해당 사진을 재게재하며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어린 나이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동안 지나 온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 받아왔습니다”라며 “아직 어린나이에도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고 신념을 고백하기도.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0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관련해 한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의 사건은 ‘리벤지 포르노’로 번지며 사회적 이슈를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9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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