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로 청취자들을 만났던 이루마가 방영 종료 후 28일 ‘모두의 주방’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이루마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27일 이루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저녁 7시40분 올리브채널 '모두의 주방'에서 인사드릴게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I'll be on an Olive Channel program 'Everyone's Kitchen' tomorrow evening at 7:4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리하는 루마님 최고!!”, “오랜만의 TV 출연 너무 좋아요!”, “약간 미대 오빠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루마가 출연하는 28일 ‘모두의 주방’에서는 마지막회 게스트로 청하가 같이 출연한다.
이날 이루마는 자신이 작곡한 유명한 곡들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작곡한 유명한 곡들의 대부분은 영국 유학 시절에 만든 곡이라며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iss the rain’은 비오는 다리 위를 걸었던 날 집으로 돌아와 연주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이루마는 즉석에서 ‘Kiss the rain’을 연주해 시청자들의 귀를 황홀하게 했다.
이루마가 출연한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