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루마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루마는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슬리퍼를 신고도 여유가 넘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긴 어디신 건가요?”, “루마님 보니까 기분이 싹 풀리네요ㅎㅎ”, “슬리퍼를 신어도 이리 멋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이루마는 1992년 데뷔했으며, 현재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를 8년째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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