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컬러링과 커스튬 이벤트를 진행한다.
믿고 보는 ‘뽀로로 극장판’의 다섯 번째 시리즈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와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컬러링과 커스튬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지난 25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전설 속 보물을 찾아 뽀로로와 친구들이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보물찾기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이다.
먼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컬러링 체험존을 운영한다.
‘뽀통령’이라는 수식어로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을 직접 손으로 색칠하는 컬러링 이벤트에 쇼핑몰을 찾는 수많은 가족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된다.
여기에 주말인 27일(토)과 28일(일)에는 뽀로로와 크롱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도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컬러링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간 뽀로로와 친구들이 매장을 찾아 퍼레이드를 벌일 예정이다.
지난 25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6일 기준 누적 관객수 3만 453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