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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캡틴 뽀로로가 돌아왔다…‘높은 흥행의 이유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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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아이들의 영웅 뽀로로가 돌아와 화제다.

개봉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으로 올 어린이날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바로 어제인, 25일 드디어 개봉했다.

다섯 번째 극장판으로 화려하게 스크린 컴백에 성공한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전설 속 보물을 찾아 뽀로로와 친구들이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보물찾기 어드벤처 영화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포스터

전설 속 보물을 찾아 떠난 뽀로로와 친구들은 우연히 손에 넣은 지도를 따라 신비의 보물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사라진 실버 선장을 만나 비밀을 간직한 보물섬의 수수께끼를 풀어내지만 악당 블랙 선장과 보물섬의 괴물로 인해 위기에 빠지고 마는 뽀로로 친구들의 이야기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지난 23일(화) CGV 1+1 예매권 이벤트에서 오픈 2분 만에 3,000매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어벤져스: 엔드게임’ 다음으로 전체 예매율 2위,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는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 엔드게임’ 에 대적할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영화로 꼽히는 것에는 탄탄한 연출이 기반이다.

스토리, 연출,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모두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허점 없이 탄탄하다는 점이다. 

아이들 용 영화라고 대충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아이와 함께 보러간 어른들도 나도 모르게 이입해서 어느새 뽀로로를 응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역대급 수작소리를 듣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잇는 시리즈물이다.

과연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다시 한번 새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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