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다이어트로 완성한 완벽 몸매…“나이 드는지 웃어도 눈이 점점 쳐져”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화제의 예능 ‘미스트롯’이 25일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와 함께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활약 중인 신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있어도 눈이 점점 쳐진다..오늘도 힘차게 출발~”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나이를 역행하는 듯한 그의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 어려보이셔”, 나이 하나도 안들었어요~ 넘 이쁘심!“”, “미스트롯 넘 재밌어요. 행복해져요. 노래의 멋, 인생, 행복, 사랑이 느껴져요. 심사 넘 잘하세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음악활동과 더불어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지는 지난달 8일 김종민, 빽가와 함께 코요태로 돌아와 타이틀곡 ‘팩트’를 발매하며 20년 장수그룹의 위상을 지켰다.

컴백 후 신지는 ‘진짜 사나이 300’, ‘1박 2일’,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함과 동시에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트롯’에서 판정단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미스트롯’에서는 두리가 김연자의 ‘밤열차’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를 본 신지는 “늘 유쾌하고 밝아서 에너지를 받아가는데 아쉬웠다. 노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했다. 두리 씨가 노래를 얼마나 잘하는지 아니까 더 아쉽다”라는 평을 남기며 훈훈한 멘토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펼쳐진 방송에서 정미애-홍자-송가인-정다경-김나희가 결승에 진출해 우승 후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미스트롯’은 경연자들의 노래실력과 더불어 신지를 비롯한 판정단의 활약까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TV조선‘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