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컬 아일랜드’, 브리 라슨-톰 히들스턴 출연작…‘네티즌 평점은?’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7년 3월 8일 개봉한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가 25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안방극장을 찾는다. 

조던 복트-로버츠 감독의 액션 판타지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는 톰 히들스턴, 사무엘 L.잭슨, 브리 라슨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다. 

어느 날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 팀은 위성이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에 모나크의 수장이자 탐사팀의 리더를 필두로 지질학자, 생물학자가 합류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 그리고 전직 군인 출신의 정글 전문 가이드와 반전 사진기자가 탐사의 진짜 목적을 파헤치기 위해 작전에 동참한다. 

폭풍우를 헤치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앞에 바로 이 섬의 왕인 콩이 나타난다.

콩은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을 박살내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해골이 흩뿌려진 황무지에서 콩의 적들까지 마주하게 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내용 전개가 조금 허술하긴한데 스케일 대박임”, “괴수 영화 너무 좋아”, “볼거리 엄청 많은 영화. 킬링 타임용으로 딱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평점 7.76점을 줬다. 

누적 관객 수 1,689,079명을 기록한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는 25일 오후 5시 40분부터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