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 스컬 아일랜드’, 영화 ‘킹콩’의 신작 시리즈…‘괴수와의 빅매치’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가 영화채널 OCN에 오후 7시 10분부터 방송돼 이목을 끈다.

이와 함께 ‘콩 : 스컬 아일랜드’의 줄거리 또한 누리꾼들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3월 8일 개봉된 ‘콩 : 스컬 아일랜드’ 는 액션, 모험, 판타지 장르의 영화다.

‘콩 : 스컬 아일랜드’는 영화 ‘킹콩’의 신작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

영화는 조던 복트-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히들스턴, 사무엘 L.잭슨, 브리 라슨, 존 C. 라일리, 존 굿맨, 경첨, 존 오티즈, 테리 노터리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괴수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은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에 모나크의 수장이자 탐사팀의 리더를 필두로 지질학자, 생물학자가 합류한다. 더불어 수많은 전투에서 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 그리고 전직 군인 출신의 정글 전문 가이드와 사진기자가 합류해 탐사의 진짜 목적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폭풍우를 헤치고 섬에 도착한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이 섬의 왕인 ‘콩’. 콩은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을 박살낸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해골이 흩뿌려진 황무지에서 콩의 적들까지 마주하게된다.

‘콩 : 스컬 아일랜드’는 누적관객 수 168만 9070명을 기록.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는 20일 오후 7시 1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