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돌들의 우정 여행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25일 빅스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EBU GREEN GRE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이니 태민과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라비의 모습이 담겼다.
옆 모습만으로도 훈훈함을 풍기는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라비는 엑소 카이, 핫샷 하성운, 티모테오 등이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CEBU”라는 문구와 함께 세부 여행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하와이안 셔츠를 맞춰 입은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는 일명 ‘우정패딩즈’라고 불리는 이들의 여행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우정패딩즈’의 멤버로는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방탄소년단 지민, 햣샷 김티모테오, 하성운, 빅스 라비 등이 있다. ‘우정패딩즈’는 멤버들의 손가락 모양을 본따 만든 로고가 새겨진 패딩을 함께 입으며 유래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5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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