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엑소(EXO) 수호가 근황을 팬들에게 공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하우 EXO-L은 정말 어디에든 있네요 조조영화를 보러와도 있네요 with 어린 의뢰인 주연 이동휘 배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놀란 얼굴의 수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호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본명은 김준면. 지난 2012년 ‘MAMA’로 데뷔했다. 이후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코코밥’, ‘템포’, ‘러브샷’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리치맨’, 영화 ‘여중생A’, ‘글로리데이’ 등에 출연해 숨겨진 연기 실력을 뽐냈다.
한편 엑소의 화보집 ‘PRESENT ; gift(프리젠트 ; 기프트)’가 발매된다.
‘PRESENT ; gift’는 하와이를 방문한 엑소가 갑작스럽게 일정이 취소되면서 선물처럼 찾아온 휴식을 즐기는 콘셉트로 제작,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낭만적인 휴양지 하와이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엑소의 멋진 모습부터 휴가를 즐기는 활기차고 편안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아, 이국적인 풍경과 눈부신 비주얼이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엑소 화보집 ‘PRESENT ; gift’는 하와이 관광청의 협조를 받아 제작 4월 30일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