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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 김병현과 함께한 투샷 눈길…“배뚠뚠과 법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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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갑내기 법규형에게 1995년 중앙고의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는 힐링타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 아나운서는 최근 은퇴한 김병현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과거에 비해 굉장히 인상이 좋아진(?) 배성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반지 떨구는 배디의 모습에 그만 트위치를 껐습니다ㅠ”, “배라버니 살이 많이 찌셨..아니 오르셨..아니 보기 좋습니다”, “뚠형이 선수신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러다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이직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메인 캐스터로 꼽히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SBS의 축구 중계 캐스터를 맡고 있으며, 축구 이외에도 야구를 제외한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맡고 있다.

2015년부터는 ‘배성재의 텐(TEN, 배텐)’의 DJ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주시은 아나운서, 박문성 해설위원 등과 함께 ‘풋볼매거진골(풋매골)’의 진행을 맡고 있다.

그의 친형은 배우로 유명한 배성우며, 배성재보다 6살 연상이다.

한편, 그는 최근 ‘배성재의 ㅅㅅㅅ’라는 콘텐츠로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배구선수 이재영이 출연했다. 두 번째 게스트로는 여자축구의 장슬기, 그리고 세 번째 게스트가 바로 김병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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