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활약한 한보름이 차기작 소식을 전해 화제다.
드라맥스, MBN은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 성훈과 한보름이 주연을 맡았으며 7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한보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호구들의감빵생활 촬영취소.. 호빵 보러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벚꽃나무 아래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꽃보다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성훈과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7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 공동제작 어뉴)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중 한보름은 죽어가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개발 실장 신연화로, 성훈은 구조조정 전문기업인 유성CRC의 에이스 본부장 안단테로 분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보름과 성훈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출 MBN ‘레벨업’은 7월 10일 안방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