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호구들의 감빵생활’ 안유진, 하차? 한보름 ‘첫 출연’ 이상엽과 무슨 사이?…마피아는 장도연 ‘폭망’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보름이 ‘호구들의 감빵생활’ 5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보름은 “술 마시는 걸 좋아한다. 신분세탁 하다가 걸렸다”고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에 이수근은 “한보름을 쳐다보는 이상엽의 눈빛이 이상하다. 뭔가 있는 모양이다”고 수상한 두 사람의 기류를 파악했다.

이를 듣고 한보름은 “술 마시면서 친해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상엽은 “술 이야기하지 마라. 교회 사람들이 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장도연은 마피아였다.

첫 번째 마피아 투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날 카드를 확인한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쳐다봤다. 특히 장도연은 카드를 확인한 후부터 안절부절 못했던 것.

이를 본 이상엽은 “장도연 얼굴이 빨개졌다”며 장도연을 의심했다. 이에 장도연은 “갱년기 증상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투표시간에  모범수만 아는 단어는 ‘제주도’였다. 앞으로 나선 장도연은 “애매하게 그리겠다”고 선언했다.

장도연은 그림을 제대로 그리지 못했고, 얼굴을 가리며 주저앉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장도연을 마피아로 지목했고, 확인결과 장도연은 진짜 마피아였던 것.

마피아를 찾아낸 모범수들은 환호했다.

한편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출연한 아이즈원 안유진(유진)은 이날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