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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얼마예요’ 이혜근, 남편 조신우 “첫 애 출산때 술마시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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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마예요’ 이혜근이 남편 조신우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끓는다 끓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TV조선 ‘얼마예요’ 방송캡쳐

이혜근은 모든게 조심스러운 첫 아이 출산때 남편 조신우가 야구 경기에 쓸데없는 책임감을 보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아이를 매일 낳는 것도 아니고 큰 애를 낳은건데 공주 대접 받고 싶은게 그때 뿐이지 않나”라며 조신우가 곁에서 돌봐주길 바랬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이혜근은 “저 혼자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 먹고 있었다”라며 서러움을 표했다.아내가 산후풍에 걸릴까 정성스레 수발드는 다른 남편을 보며 부러워했다고.

이에 조신우는 “야구팀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경기였다. 주위에서 저 없으면 안된다 이러고 (제가 보니까) 식사 후 산모들끼리 수다 3시간씩 떨기에 딱 3시간이면 야구 한 경기는 할 수 있었을 것 같았다. 갔다오니까 그날따라 밥을 혼자 먹었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혜근은 조신우가 야구 경기에서 그치지 않고 술도 마셨다고 폭로했다.

결국 승리를 거머쥔 조신우는 산후조리원 근처에서 맥주로 승리의 기분을 만끽했던것. 

이야기를 듣던 ‘허주부’ 허준은 “시간이 날 때마다 아내의 산후조리를 도와주는게 남편의 역할이다. 조신우 형님은 말이 왜 이렇게 많냐 무조건 미안하다고 해야죠”라고 사이다 발언을 날려 여성 패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혜근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그는 1984년 MBC 문화방송 어린이 합창단으로 첫 데뷔해 뮤지컬 ‘애니’, 드라마 ‘꾸러기’, ‘영심이’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혜근은 지난 2003년도에 남편 조신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TV조선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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