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한 부모 가족 위해 여성용품 기부…꾸준한 나눔 행보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정시아가 꾸준한 선행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정시아는 딸 백서우의 일곱 번째 생일을 맞아 작년에 이어 서울시에 있는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에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정시아는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서우의 다섯 번째 생일에 처음 나눔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세 번째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후원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정시아는 2017년 서우의 생일 기념 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저소득 가정의 여아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정시아는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또한 그는 tvN ‘아모르파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정시아는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으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정시아가 재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속 배우들의 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