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박나래 차-헨리 바이올린이 연일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첫 경매에 나서며 의지를 활활 불태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헨리는 자선 경매에 참여할 물품에 대해 고민을 했고, 추억이 많은 자신의 바이올린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으로 자선 경매 행사가 시작됐고, 무표정한 얼굴로 입찰가를 부르는 사람들을 두리번거리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작가로 활동 중인 이광기의 작품의 경매가 시작됐고 박나래는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에 “지금부터 시작인거예요. 저런 분들은 표정도 없이 계속 들잖아요”라며 덩달하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의 말을 들은 이시언은 “그럼 나도 박나래 차 나오면 계속 들어야지”라며 입찰하는 흉내를 냈고, 자신의 차를 사수하기 위해 박나래는 “왜 그러시는거예요”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의 첫 경매 도전기가 그려진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