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8주년을 맞은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처피뱅도 완벽 소화, 한층 여성스러워진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보미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SBS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의 주연으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으며, tvN '국경없는포차', SBS '전설의 빅피쉬'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7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
한편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늘(19일) 8주년을 맞은 걸그룹 에이핑크가 팬송 ‘Everybody Ready?’를 발매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0시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에이핑크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팬들과 함께한 공연의 순간을 찍은 사진과, 멤버들의 자필 사인이 담겨있다. 이미지 속 'Apink 8th Anniversary'라는 문구와 공식 팬클럽 응원봉인 '판다봉'이 팬들과 함께 하는 8주년 파티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더불어 지난 18일에는 ‘Everybody Ready?’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멜로디 일부가 함께 공개됐다.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올해로 뜻깊은 8주년을 맞게 됐다.
에이핑크는 지난 8년을 팬들과 함께하며 ‘NoNoNo’, ‘Mr. Chu’, ‘LUV’, ‘FIVE’, ‘1도 없어’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남기고, 멤버 각자가 개인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에이핑크는 오늘(19일) 오후 6시 팬송 ‘Everybody Ready?’를 공개하고, 다음 날인 20일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을 개최해 팬들과 함께 8주년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