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단독 출연’…‘아는형님’ 마마무, 일심동체 “아빠 같은 강호동 보고싶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마마무가 3년 만에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다.

마마무 리더인 솔라는 두 번째로 전학을 온 마마무를 소개했다.

솔라는 ‘마마무 단독’으로 형님들을 만나러 왔다고 소개했다.

솔라는 “본인 소개를 해달라”고 침착하게 전했다.

솔라는 문별에게 형님 학교 전학 온 소감을 전했다.

문별은 “이렇게 두 번째로 오니까 사실 걱정이 된다”라며 “지난 번에 허경환과 함께 출연했을 때는 중심을 잡아줬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단독으로 나와서 중심을 잡아야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아 맞아, 그랬었지”라고 반응을 보였다.

솔라가 문별에게 노래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해달라고 했다.

문별은 단독 출연이 부담됐던 탓일까.

문별는 “그래도 뭔가 우리의 노래처럼 우리가 최근에 활동 했잖아요. ‘고고베베’처럼 잘 놀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솔라는 “노래로 표현을”이라고 말을 마치기도 전에 문별은 ‘고고베베’의 춤동작을 추며 귀엽게 표현했다.

이를 본 솔라는 만족하며 ‘똑딱이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지난 녹화 때 제일 잘 챙겨주었던 형님이 있냐는’ 질문에 자문자답을 했다.

솔라는 “강호동 선배님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형님들이 잘 챙겨줘서 편안하게 잘 하고 갔다”고 덧붙였다.

솔라는 마무리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질문하자 화사는 “2019 마마무 콘서트 ‘4season F/W’ 19일부터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고 답했다.

그리고 ‘월드맘무’ 마마무 답게 “해외 팬 여러분들도 찾아본다”고 콘서트 이후 계획을 소개했다.

또 마마무는 “5월은 축제의 날로 팬들에게 찾아뵙는다”고 덧붙였다.

마마무 솔라는 “마지막으로 팬들 재밌게 ‘아는형님’ 시청해달라”고 소개했다.

또 예고편 하단에는 이벤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아는 형님’ 공식 홈페이지 ‘[형.친.소] 마마무 편’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20일 토요일까지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는 형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