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잼라이브’ 잼누나 김해나 아나운서가 깜짝 분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자 잼보성 준비하는 프로방송인.avi #잼라이브 #잼보성 #김태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해나 아나운서는 방송에 임하기 전 ‘잼으리’로 변신하기 위해 얼굴에 수염을 찍는 모습이다.
가죽재킷을 입고 열심히 분장을 하던 그는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분장과는 상관없이 변치않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는 저러고 퇴근을 했다고 전해졌다ㅋㅋㅋㅋㅋ”, “잼으리 그래도 미모는 빛이났어요♥”, “되게 행복해보여..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김해나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출신이다.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6월부터 6개월간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를 맡았던 그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스노우서 서비스하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애플리케이션 ‘잼라이브’서 진행을 맡고 있는 그는 잼누나, 잼언니, 둥굴레 등의 별명으로 유명하다.
2019 서울 모터쇼에서 한 브랜드 부스서 라이브 퀴즈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지난 2월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HEANA NIGHT LIVE’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잼라이브’는 매일 진행되는 퀴즈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9시에, 금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9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