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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한채아, 남편 차세찌가 반한 꽃꽂이 하는 일상…출산 후 근황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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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채아가 꽃꽃이에 열중한 일상을 전했다.

17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LL DECO. 9T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모자를 눌러쓴 채 꽃꽃이에 열중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그의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이 꽃을 가꾸네” “역시 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2006년 뮤직비디오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했다. 

이후 ‘당신만이 내 사랑’, ‘내성적인 보스’,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해 한채아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한채아는 딸을 출산하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한채아는 올해 나이 38살이며 남편 차세찌는 34살로 알려졌다.

최근 한채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의 모습을 공개했으며프로그램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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