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차세찌의 아내 한채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흑백의 조화를 이루는 두 사람의 의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같은 우리썽”, “두분 다 너무 이뻐요!!”, “20대 모델 같으시네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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