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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금새록-이하늬, 카리스마 넘치는 비하인드 포토…‘종영까지 몇 부작 안 남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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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열혈사제’ 금새록, 이하늬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최근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금새록과 이하늬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하늬는 누군가를 째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금새록은 ‘열혈사제’에서 강력팀 여형사 ‘서승아‘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하늬는 박경선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열혈사제’는 당초 월화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지만,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운명과 분노’ 후속작으로 옮겨지고, 동시에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가 폐지되면서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새로 신설된 금토드라마로 편성이 최종 확정되어, 2019년 2월 15일부터 방영을 개시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며 매주 금, 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총 40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열혈사제’의 후속은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출연의 드라마 ‘녹두꽃’이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총 48부작인 ‘녹두꽃’은 앞으로 매주 금, 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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