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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금새록, 김성균-김남길과 함께한 사진 눈길…“봄날 만끽하는 쓰나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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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열혈사제’ 금새록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금새록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꽃피는 봄이왔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김성균, 김남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쓰나미팀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꽃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김남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열혈사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 “세 분 다 멋지고 예뻐요”, “곧 끝난다니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균-금새록-김남길 / 금새록 인스타그램
김성균-금새록-김남길 / 금새록 인스타그램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금새록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1년 광고로 데뷔한 그는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에 출연하면서 데뷔했고, 이후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암살’, ‘해어화’, ‘덕혜옹주’, ‘밀정’ 등 수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여러가지 이유’ 등에 출연하기도 했던 그는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서 박현하 역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SBS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현재는 ‘열혈사제’서 서승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새록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나랏말싸미’에 진아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종영을 바라보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불어 인기를 입증하듯 SBS드라마, SBS플러스, 스카이드라마 등 다양한 케이블 채널서 재방송 중이다.

후속으로는 ‘녹두꽃’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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