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빵집 맛집이 화제다.
16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월 매출 1천만 원을 올리고 있는 빵집 맛집 ‘빵앗간’를 찾았다.
강릉 포남동에 위치한 ‘빵앗간’(강원도 강릉시 하평길 74)은 사장 김진수(33) 씨가 만드는 풍미 작렬 크림빵 덕분에 손님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다.
다양한 크림빵 중 특히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림빵 삼총사가 있다. 바로 쑥앙크림빵, 요구르트빵, 초코 크림빵이다. 그 비주얼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쑥앙크림빵은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팥앙금에 은은한 쑥 향까지 느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요구르트빵은 반죽과 크림에 요구르트가 들어가 기존 빵에선 맛볼 수 없었던 독특한 풍미가 녹아 있다. 초코크림빵은 초콜릿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김진수 씨가 초콜릿을 듬뿍 넣어 만든 빵이다.
그 밖에도 대표 메뉴로 꼽히는 솔빵을 비롯해 마늘바게트, 솔밤 등이 인기다. 가격대는 약 3천원대에 형성돼 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는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6 1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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