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셀럽파이브 송은이가 자신의 SNS에 김신영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월 29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동시에 눈을 잘 뜨는 게 어렵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김신영과 함께 비슷한 패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쾌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들 짱”, “너무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셀럽이되고싶어’에 이어 ‘셔터’로 활동 한 바 있다.
셀럽파이브에는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속해 있으며 김영희는 명예 졸업했다.
그들은 2018년 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올해의 발견, 2018년 케이블방송대상 스타상부문 퍼포먼스상 또한 수상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셀럽의 뜻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셀럽의 뜻은 유명인 Celebrity 의 줄임말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리얼리티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면서 가수나 배우가 아니면서도 그에 맞먹는 인지도를 얻어 이를 밑천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연예인과 달리 뚜렷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거나 뉴스거리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인터넷 쇼핑몰의 모델이나 소소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자로 활동한다.
높은 인지도 덕에 이들이 어디에서 누굴 만나 무얼 먹었는지 하는 시시콜콜한 일상은 인터넷에서 얘깃거리로 소비된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밥 그린이 정의한 것처럼 “뭔가를 해서 유명해지기보다는 존재 자체로 유명해진 사람들”이라며 셀럽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73년 1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