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에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박주호 아내 안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호 안나의 아들 박건후다.
특히 건후는 다람쥐로 분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건후 다람쥐야?졸귀탱 ㅠㅠ”, “건후야!! 너무 귀여워. 나은이누나는 어딨어 건후야?”, “건후가 다람쥐로 변했어 ㅋㅋㅋ”, “건후 표정 너무 졸귀. 깨물어주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FC바젤에서 뛰던 중 통역을 맡았던 아내 안나를 만나게 됐다고 한다.
안나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박주호는 “유럽 축구장 카페에 아내 안나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제 동생이 안나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어서 서로 알아봤고, 저하고도 친해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 안나가 저에게 친구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관계인지 묻더라, 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박주호-안나 부부는 슬하에 딸 나은이, 아들 건후가 있다.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3세이다.
박주호와 아들 건후, 나은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은이의 인기는 광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대중들에게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