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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윤상현, 화목한 가족 셀카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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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화목한 가족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24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우리..앞으로도 10년 20년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요..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메이비와 그의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이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한편, 둘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5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메이비는 가수 겸 작사가로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다.

그가 작사한 노래 중에는 이효리 - 10Mitunes, 이효리 - Shall We Dance, 이효리 - Remember Me, 이효리 - Get' Ya, MC몽 - 너에게 쓰는 편지, MC몽 - 그래도 남자니까, MC몽 - 내사랑 무덤까지, 김종국 - 중독, 조성모 - 결혼해주겠니, 리치 - It's alright, 리치- 'Break Up', 리치- '꺼져', 리치-'괜찮아' 등이 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그는 ‘불꽃놀이’, ‘독신천하’, ‘겨울새’, ‘내조의 여왕’, ‘아자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현재 ‘동상이몽’에 함께 출연 중이다.

‘동상이몽’에서 윤상현은 육아로 인해 일을 못하게 된 메이비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둘은 슬하에 딸 2, 아들1명이 있다.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윤상현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로 둘은 6살 차이 난다.

이들이 출연하는 예능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동상이몽’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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