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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셋째 아들과의 일상 공개…“예방접종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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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동상이몽2’에 합류해 다둥이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윤상현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방접종가자 희성아! ㅎㅎ 카시트도 잘타요..우리아들..#순성카시트#예방접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윤상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지난 1995년 뮤지컬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린 윤상현은 2005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갑동이’, ‘욱씨남정기’, ‘쇼핑와 루이’, ‘완벽한 아내’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지난 2017년 KBS ‘완벽한 아내’에서는 악의 없이 맑은 것이 근원지라 더 문제인 구정희 역을 맡아 고소영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내 메이비는 지난 2001년부터 다른 가수들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 지난 2004년 ‘혼잣말’을 발표해 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작사가와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드라마 ‘분홍립스틱’, ‘노리커, 서울에 가다’ 등에 출연해 감쳐진 연기 실력을 뽐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4월 소개팅을 통해 만남을 가졌고 연애를 시작했다. 연애 한지 약 8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린 메이비-윤상현 부부는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얼굴을 잘 비추지 않던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합류한 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여자와 남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프로그램.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메이비-윤상현 부부는 결혼 전 추억이 깃든 강릉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강릉으로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스타 부부들의 일상이 담긴 SBS ‘동상이몽2’ 매주 월요일 오후 11ㅅ;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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