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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행기 타고 가요’ 황제성, 신현준-유라-기희현과 인턴 승무원 정준호 길들이기…“여기 스카이 캐슬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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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 에서는 인턴 승무원 정준호와 비타크루들의 괌으 시크릿 장소 여행기를 그렸다.

13일 방송된 채널 A ‘리얼 승무원 도전기-비행기 타고 가요’ 는 국내 최고령 신입 승무원 신현준, 열정 만렙 승무원 황제성, 똑 부러지는 승무원 유라, 엘리트 승무원 기희현, 그리고 인턴 승무원 정준호가 보여주는 리얼 승무원 도전기이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방송캡처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방송캡처

 

이번 시간에는 야간 비행을 끝낸 비타크루의 24시간 괌에서의 레이오버 여행과 말 안드는 최고령 막내 정준호 길들이기 대작전이 공개됐다.

황제성은 캐빈 매니저와 함께 계획한 일명 황제투어의 가이드로 나섰다.

직접 렌터카를 운전하며 괌에서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크릿 장소를 소개했다.

황제성을 따라 나선 비타크루들은 괌의 깨끗한 공기를 체감하며 한국 사람들이 잘 몰라 현지인만 찾는다는 동굴 수영장을 여행하고 프라이빗한 해변에서 석양을 보며 비행에 쌓인 피로를 풀었다.

또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좋아할 만한 돌고래와 바다 거북을 직접 보며 열대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바다 크루즈 투어도 소개했다.

정준호는“ 20여년 전 괌 여행을 했다”고 하면서 아느척을 했고 이에 황제성이 핀잔을 주며 장난을 쳤다.

신현준은 시크릿 장소를 움직일 때마다 정준호에게 “설명 좀 해달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방송캡처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방송캡처

 

이들은 말고 투명한 바다 리티디안 비치에서 스타샌드(별모양의 산호모래)를 발견하고 아름다운 괌의 숨겨진 풍경 속에 갖가지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또 정준호는 “신현준이 장군의 아들 하야시와 은행나무 침대 황장군 역할을 했는데 무릎만 잘 꿇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역할이다”라고 하며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절친 신현준과 정준호의 덤앤 더머 브로맨스를 보여줬고 최고령 막내 정준호가 단독 행동을 혼내주기 위한 비타크루들의 정준호 길들이기 대작전을 시작했고 황제성은 정준호의 물을 바닷물로 바꿔 놓게 됐다.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리얼 승무원 도전기-비행기 타고 가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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