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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신곡 ‘비올레타’ 뮤직비디오 조회수 2천만 돌파…위즈원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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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의 신곡인 ‘비올레타’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천만을 넘어섰다.
 
12일 오후 1시 기준, 스톤뮤직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IZ*ONE (아이즈원) - 비올레타 (Violeta) MV”는 조회수 2천만을 넘어섰다.
 
‘비올레타’ 뮤직비디오가 지난 4월 1일에 공개됐으니, 기간으로 따지면 보름도 안 돼서 2천만 뷰가 넘은 셈.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가수의 글로벌 인기와 팬덤 규모를 가늠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아이즈원의 ‘비올레타’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증가 추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스톤뮤직 유튜브 채널

 
더불어 아이즈원의 데뷔곡인 ‘라비앙로즈’는 12일 기준 조회수 8000만이 넘은 상태다. 현 추세대로 조회수 증가가 진행된다면 아이즈원은 조만간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걸그룹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1위를 차지했다.
 
1위가 확정된 후 아이즈원은 “'비올레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위즈원의 사랑이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아이즈원(IZ*ONE) / 오프더레코드
아이즈원(IZ*ONE) / 오프더레코드

 
이로써 아이즈원은 SBS MTV ‘더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까지 손에 넣으며 단숨에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즈원의 음악방송 1위 행진이 주말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즈원은 음악방송 1위 외에도 괄목할만한 역대급 성과들을 연일 배출하고 있다. 타이틀곡 ‘비올레타’ 공개 직후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와 전 세계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차트 1위를 차지했EK.
 
특히 미니 2집 ‘하트아이즈(HEART*IZ)’의 총 초동 판매 수량이 132,109장으로 집계되면서 약 1년 6개월 만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1위로 올라섬과 동시에 역대 걸그룹 중 최초로 13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다. 또,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와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 차트에서도 연달아 1위를 휩쓸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1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아이즈원츄-비밀친구’ 최종회에서는 뷰티 모델이 된 아이즈원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와 컴백 기념 게릴라 공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뷰티 모델이 된 아이즈원은 화보 촬영에 나섰다. 특별한 날인만큼 아이즈원은 더욱 밝은 모습으로 뷰티 화보 촬영에 임했고, 멤버들은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코는 촬영장을 바쁘게 돌아다니며 멤버들을 촬영하는 등 의문의 미션을 수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초반,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아이즈원에게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다. 새로운 비밀친구와의 만남이 예고돼있다는 내용에 따라 멤버들이 안대를 쓰고 이동한 곳은 여의도 한강공원이었다. 아무도 없는 한강공원에 짧은 시간 안에 목표 인원 천 명을 동원해야 하는 컴백 기념 게릴라 미션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눠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예나, 원영, 채연, 히토미는 생방송 라디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했다. 생방송이 시작되고 네 사람은 저녁에 진행될 콘서트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원영은 사연이 소개될 때마다 홍보봇으로 변신해 적극적으로 공연을 어필하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대학교를 방문해 본격 홍보를 이어나갔다. 다행히 캠퍼스 내 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교내 댄스 동아리 연습실에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엠넷

 
또 다른 대학교를 방문한 민주, 혜원, 은비, 유리는 수업 중인 강의실을 방문해 게릴라 공연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학교 곳곳을 누비던 중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 멤버들은 식당에 들어서기 전부터 밥 먹을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고, 특히 혜원은 메뉴판에 있는 대부분의 음식을 시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폭풍 같은 식사가 끝날 무렵, 멤버들은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을 들고 기다리고 있는 위즈원을 만났다. 아이즈원을 직접 만난 팬은 감격에 눈물을 글썽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이를 기념했다.
 
유진, 사쿠라, 나코, 채원은 2층 버스를 타고 확성기로 홍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썰렁한 거리 반응에 멤버들은 의기소침해졌고, 버스에서 내려 하이라이트 안무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게릴라 공연을 어필했다. 명동에서는 아이즈원을 알아보는 시민들에 둘러싸여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아이즈원은 자신들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홍대의 매장과 강남역 거리 곳곳에서 컴백 기념 게릴라 공연을 소개했다.
 
정해진 홍보 시간이 끝나고 아이즈원은 걱정과 셀렘으로 한강공원에서 팬들을 기다렸다. 얼마 후, 개그맨 김진수의 진행으로 아이즈원의 컴백 기념 게릴라 공연이 시작됐고, 멤버들은 안대를 벗고 관객들을 마주했다. 현장 관객 수는 목표했던 천 명보다 2배 더 많은 2천72명이었다. 아이즈원은 감사함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팬들은 아이즈원을 위해 ‘아이즈원의 평생 비밀친구가 되어줄게’를 외쳤다.  본격적인 게릴라 공연에서 아이즈원은 데뷔 곡 ‘라 비앙 로즈’와 두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인 ‘하늘 위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인 ‘비올레타’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즈원은 오늘의 감사함을 절대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남겼고, 팬들과 함께 영원히 간직하게 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방송 마지막에는 나코의 의문의 미션 내용이 무엇인지 공개됐다. 멤버 별 귀여운 포즈와 함께 공개된 단어를 엮자 아이즈원츄 시즌3를 기대해 달라는 메시지였던 것. 또한 멤버들은 다음 시즌에서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공개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Mnet ‘아이즈원츄-비밀친구’는 아이즈원 열두 멤버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단독 리얼리티로 12명 소녀들의 상큼 발랄한 모습들로 매주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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